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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의 키성장법을 선택할 때는 꼭 일독을 권합니다. | ||
작성자 | 정미경 | ||
등록일 | 14-04-10 오후 6:06:23 | 조회수 | 4140 |
우리 아이는 어떤 성장클리닉을 선택해야 할까? 같은 작은 키라고 해도 키가 작은 원인은 서로 다를 수 있으며, 작은 키의 원인을 보면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약물이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사용하여야만 클 수 있는 몇가지 특별한 경우의 환자와 약물이 전혀 필 요하지 않는 정상인으로 나눈다. 작은 키가 되는 원인에 의해서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나누고 보면 키성장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은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작은 사람이라고 해도 대부분이 정상인이다. 작 은 키라도 정상인 사람들은 약화된 신체기능을 가지고 있거나 나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또래 친구들 보다 작은 키가 된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을 빨리 개선해야 원하는 대로 키가 클 수 있는 것이 다. 그래서 아이의 키가 왜소증의 기준이 되고 있는 작은 키 백분율 3%에 속하는 경우라고 해도 정상인 은 성장호르몬 주사나 약물을 사용하여서는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이다. 그럼 정상이라고 하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작은 키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 흔히들 옆에서 좋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이것저것 따라하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무엇을 하면 곧장 키가 자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동안 왜 키가 잘 자랄 수 없었는지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인이지만 키가 잘 자라지 않고 있을 때는 성장정밀검사 를 실시하여서 매년 자라고 있는 키가 얼마나 되는지, 작은 키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확히 알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먹으면, 무슨 기구를 사용하면 바로 키가 쑥쑥자라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가 현재 자연적으로 자라고 있는 키가 매년 얼마나 되고 있으며, 성장단계는 어 디에 속하는지, 자신들이 권하는 대로 따라서 노력하면 1년 동안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키보다 얼마 를 더 클 수 있는지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말해주는 경우를 찾아볼 수가 없다. 1. 정상인으로 작은 키인 경우는 성장기 환경조건이 좋지 않아서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지는 키네스 성장법에 대하여서 관심을 가지고서 키 성장을 방해 하고 있는 문제점이 어떤 것인지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1) 작은 키의 원인 찾기는 10가지 검사로 구성된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면 알 수가 있다. ---> 약화된 신체기능과 나쁜 생활습관을 찾아서 해결한다. 2) 아이의 성장단계 분석에 의한 정확한 성장도 판단 : 키가 자라는 시기인 성장기는 대략 8단계로 구 분되는데 이 8단계 가운데서 아이가 현재 어느 성장단계에 속하는지 성장단계에 따라서 자랄 수 있 는 키가 다르게 되니까 해당되는 성장단계를 정확히 진단하여야 한다. 정확한 성장단계를 분석하여서 앞으로 남은 시기 동안에 3)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랄 경우의 예측 키(자연성장)가 얼마나 되는지와 키네스 성장법으로 노력하여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랄 경우의 예측 키(키네스 성장도)를 알고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한다. 또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면 앞으로 1년동안에 자연성장으로 자랄 수 있는 키가 몇 cm이며 , 키 네스 성장법으로 노력하면 자랄 수 있는 키가 몇 cm 라고 1년 동안에 자랄 수 있는 키를 알려준다. 그리고 키가 자랄 수 있는 성장기 기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을 때 아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키는 얼마이고 키네스 성장법으로 노력을 하였을 때 자랄 수 있는 키는 얼마인지, 자세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성장클리닉들이 1년 동안에 자라는 아이의 키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는 키가 얼 마가 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황당한 경우를 볼 수 있으니 참으로 이상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4) 성장정밀검사에 대한 결과상담과 맞춤운동 처방, 그리고 지도관리법 : 지금까지의 작은 키 성장유 형의 자연성장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바인 큰 키성장유형으로 자신의 성장패턴을 바꾸기 위해서 는 여러가지 노력을 하여야 하는데, 가정에서 실천하는 것과 키네스 성장센터에서 해야하는 것을 나 누어서 자세히 알려준다. (1) 가정에서 해야하는 것 : 성장체조, 롱맨운동, 식사법, 운동법, 수면법, 스트레스 관리 즉 생활습관 전반에 있어서 키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문제점을 가정에서는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다. (2) 키네스 센터에서 하는 것 : 신체기능의 약화와 같은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 다리와 허리의 약화된 근기능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특수 장비를 이용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이오덱스를 활용하는 운동 치료, 워킹트랙션의 자세 교정, 전문가인 담당선생님의 도수치료와 생활속에서 주의사항,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지도가 있다. 5) 검사결과 각자에게 처방된 1년 예측키에 대한 목표달성 평가에서 성공(률): XY 좌표법으로 매달 변화되는 키와 체중을 표시하여 키성장도가 매달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점을 찍어서 확인한다. 성장도 표[XY 좌표 그래프]에서 보면 자연성장하는 성장도와 노력하였을 때 자랄 수 있는 키 범위가 키네스 성장법을 시작하면 미리 표시되어 있다. 그리고 일정한 간격으로 자라고 있는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서 예측선을 따라서 키가 그대로 자라고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3개월마다 10가지 신체기능을 평가하는 재검사를 실시하여서, 실제로 자란 키가 처음 성장정 밀검사를 통해서 처방한 그대로 잘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하여서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지를 못하 고 있으면 왜 그런지 원인을 찾아서 고쳐준다. 이러한 방법으로 1년 동안을 진행하면서 12개월 중에 서 10개월 즉 10번 이상을 성공하여야 처음 목표한 키성장도에 도달할 수가 있는 것이다. 매월 자라고 있는 키와 체중을 XY 좌표에 표시하여 성장도 변화를 관찰하면 변화를 정확히 읽을 수 있다. 그래서 키네스에서는 전체 회원들을 이러한 방식으로 성장도를 관리하고 진행된 1년 목표키 달 성률을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평균 90%이상의 높은 성공율을 보여주고 있다. 6) 지속가능성 평가( 자신과 부모님 )와 생활습관 변화 : 키네스 성장법을 1년간 실시하게 되면 처음 성장정밀검사를 할 때 나타난 약화된 다리나 허리의 기능은 모두 정상으로 회복이 되고 자세도 특별 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바른자세로 교정이 된다. 그래서 이 후에는 좋아진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 지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이것은 혼자서 해도 가능하다. 단지 지속하여 잘 유지하는 것(습관)이 필요 한 것이라서 개인적으로 많은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혼자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능력이 만들어진 사람은 키네스를 더 이상 다니지 않고 가정에 서 롱맨운동으로 회복된 신체기능을 관리하지만 그렇지를 못한 사람은 키네스를 주 1회정도 좀 더 다 니면서 혼자서도 잘하는 습관이 안정적으로 형성되도록 지도한다. 계속하여 실천하지 않으면 유지를 못하고 그러면 몸이 다시 약화되어 성장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3살 버릇이 여든간다고 하는 것이다. 먼저 배우고, 스스로 노력하고, 또 주변에서 격려와 실천으로 생활화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키네스 성장법은 자신의 몸을 매일 싱싱하게 만들고 싱싱한 상태를 잘 유지하여서 키가 작은 키 성장 유형으로 자연성장할 때보다 10cm 차이가 나는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약화된 신체기능 을 고치고 나쁜 생활습관을 서서히 개선하는 것이다. 그래서 키네스 성장법은 누구라도 실시하면 건강유지 증진과 학습능력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 는다. 또한 키가 자라면서 마음의 키도 함께 자라는 것이 키네스 성장법이기에 청소년시기의 인성교 육에도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하면 좋은 결과를 얻 을 수 있다.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사람으로서 자신의 키가 남들보다 작다고 스스로 생각되거나, 작은 키는 아니 지만 키가 더 자라기를 원하는 경우, 또 지금 키가 자라고 있어도 작은 키 성장유형의 범위로 자라고 있거나 큰 키 성장유형보다 키가 조금 작게 자라고 있으면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해야 자신이 원하는 큰 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때는 키네스 성장법을 해야 하는 때] 성장호르몬 주사나 약물이 필요하지 않은 정상인이라면 - 사춘기 전 일반성장기에 있으면서 년간 4-5cm 범위로 키가 자랄 때 - 표준신장보다 8cm이상 키 차이가 날 때 - 반에서 키작은 순서로 10번째 안에 들 때 -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면서 다리나 허리가 간혹 아플 때 - 키는 표준보다 큰 편이지만 심한 비만일 때 - 허리나 어깨가 굽고 체형이 나빠졌을 때 키는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시기인 적어도 나이가 20세 전에 원하는 만큼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장판이 닫히는 무성장판기가 되고 나면 개인적인 특성을 감안하여도 키 가 클 수 있는 범위는 일년에 1∼2cm 이내로 줄어들고, 이 후에는 노력을 하여도 자랄 수 있는 키가 대략 5∼6cm 정도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하여 키 성장에 필요한 최상 의 환경조건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때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사춘기 전 10세까지 자란 키가 140cm를 넘지 않고 있다면,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니 그대로 자연성장을 하게 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작은 키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때는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해서 성장패턴을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꿔야 한다. 그런데 키가 자랄 수 있 는 성장기간을 보면 성장단계가 8단계로 구분되니까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는 가능하면 빨리 키네스 성장법을 시작해야 자신이 원하는 키를 얻을 수 있다. 키는 벽돌쌓기처럼 성 장기 동안 매년 자란 키가 차곡차곡 쌓여서 자신의 성인 키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고 있고 성장검사를 하였을 때 약물이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필요로 하 는 경우인 왜소증 환자들(전문병원에서 진단)은 키네스 성장법 대상자가 아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원 인별로 분류해 보면, 첫째는 만성적인 전신질환에 의한 저신장증이 있는데 대표적인 질환은 만성 신 부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둘째는 호르몬의 분비 이상에 의한 저신장증인데,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 선 기능저하증, 당뇨병 등이 호르몬 분비 이상에 포함된다. 단, 호르몬 분비 이상의 경우 전문적인 의 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선천적 요인인 유전자 이상에 의한 저신장증이 있을 수 있는데 선천적으로 염색체에 문제가 있는 터너증후군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