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 잠신중학교 학생의 키성장을 방해하는 생활습관 개선의 키성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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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키는 부모님의 키가 아니라 성장기 시절의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아 자라는 키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꾸준히 말해 왔다.
여기에서 신체기능은 다리나 허리의 기능과 심폐기능을 말하는 것이고
생활습관은 먹고, 잠자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의 영향이 자라는 키의 성장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잠신중학교 1학년에 다니고 있는
학생의 키성장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 학생의 경우 부모님의 키는 보통수준이지만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2017년 10월
그러니까 1년 전에 키가 149.4cm
체중은 56.6kg를 나타내는 비만이였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작 먹으면
먹은 것이 다 키로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요즘에는 부모님들도 이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키가 1년에 4cm 정도를 자랐는데
앞으로 급속성장기에 들어가면
1년에 8cm 이상으로 자랄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감속성장기에도 꾸준히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약화된 신체기능을 개선하고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지
원하는 대로 키가 30cm 정도 자라서 180cm를 넘길 수 있다.
그래서 키네스에서는 10가지 검사로 구성된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왜 키가 이렇게 밖에 자라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그 원인을 찾아서 이것을 고쳐주면서
운동, 영양, 수면, 스트레스 관리의


그렇게 노력한 결과 자란 키가 다음에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녹색선은 1년 동안 키가 자라야 하는 기준선이고
파란 색의 점이 자란 키를 나타내고 있다.
4개월(120일)까지는 잘 자라든 키가
그 다음 한달 동안은 키의 성장이 멈추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이 생활습관의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차이가 크지 않다 보니
생활속에서는 이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수가 많다.
체중도 3개월에 1KG 범위에서 변화를 관리되어야 함으로
1개월에 1KG 이상으로 증감이 나타나면 안된다.
4개월에 성장이 정체되면서 성장기준선인 녹색선을 뚫고
청색선이 아래로 내려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