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주사 성장호르몬 주사와 키네스를 같이 병행하고 싶다고 말하시는 어머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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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제 중학교 1학년에 진학하는 아들의 키가 157.2cm인데
소개로 방문한 병원에서 곧 성장판이 닫히게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성인 키가 165cm 정도 될 것으로 말하면서
더 늦기 전에 빨리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도록 권하여
인터넷에서 키네스성장법을 알게 되어 방문하신 어머님과 특별상담을 했다.
키네스에서 성장정밀검사를 통해서
아이가 자랄 수 있는 키가 165cm보다 큰
172 -173cm 정도라고 진단을 받으니까 한편으로 어머님이 안심을 하면서도
그럼 키네스를 하면서 병원에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권하였으니 이것도 병행하겠다고 말하였다.
키네스를 하면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병행하기에는 비용부담이 대단히 커겠지만
병원에서 들은 말이 있어서 불안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키네스 성장법을 3개월 실시해서
아이의 키가 자라는 것을 보면 성장호르몬 주사가 꼭 필요한 경우인지를 알 수가 있으니
성장호르몬 주사를 시작하는 것은 3개월 후에 결정하여도 늦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자란 키를 놓고 상담을 하는 날이다.
그런데 어머님이 대표원장을 직접 만나서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하여서
내가 직접 상담을 하게되었다.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한지 3개월동안 자란 키를 측정해보니 2.4cm를 자랐다.
늘어나든 체중도 안정이 되었다. 이제 지금의 체중을 1년간 고정하면 되는 정도였다.
1년에 9.7cm 자라는 정도면 그냥 키네스 성장법으로 노력하면
어머님이 원하는 키로 자랄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니
지난 달처럼 중간에 키성장도가 주춤주춤하지 않도록
신체기능과 생활수칙준수에 신경을 더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말씀을 하자
어머님은 아직도 병원에서 들었던 성장호르몬 주사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다른 대학병원에 이미 예약을 해서 성장호르몬 분비검사를 하였다고 하면서
내일이 그 검사결과를 보는 날이라고 말하였다.
키네스 성장법을 하면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고
지금 자라는 키보다 두배로 더 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어머님이 불안하다고 하니까 말리지는 않을 테니까
병원에서 검사결과를 볼 때 이것만은 꼭 한번 확인을 하라고 말했다.
검사결과에서 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가 정상인지 아닌지와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지금 자라는 키보다 얼마나 더 자랄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중단하였을 때 자라든 키의 성장이 6개월 멈추게 되는데
이것과 그동안 자란 키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여쭤봐서
그래도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했다.
이것만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키네스에서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아이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선택할 때는 예상되는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비용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하였을 때 더 자랄 수 있는 키는 얼마인지를 정확히 알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선택할 것인지 판단하라는 것이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으로 정상인의 키성장도는 달라지지 않는다.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하면 정상인은 필요한 성장호르몬을 스스로 만들기 때문에
주사를 맞아도 그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먼저 들은 말이 있으니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먼저 키성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드리고 스스로 바른 판단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무튼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판단을 바라면서......
키네스에서는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 관리는 선행학습보다
학습능력을 10배 이상으로 높여주는 두비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