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보다 10cm작은 태우가 키네스성장법 5년만에 37.9센티 자라서 친구들 평균 키를 따라잡았어요. > 키 성장사례

초등학교 3학년인 태우의 키는 126cm로

친구들보다 키가 10cm 이상 작았어요.

부모님의 키도 아버지가 162cm, 어머니는 154cm로

두 분이 모두 큰 편이 아니였어요.

그렇지만 아들인 태우의 키는 170cm 이상 평균키로는 만들어주고 싶어 했어요.

키네스의 성장정밀검사 결과에서 태우는 이미 체중이 31.5kg으로 과체중 상태였어요.

어머니는 아이 몸을 만지면 땡땡하다면서 이러면 키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지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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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비해서 체중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2년 동안은 체중이 여기서 더 늘어나지 않게

식사전에 꼭 야채를 한줌 먼저 먹고 식사를 하도록 권하였어요.

태우도 다른 아이들처럼 야채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래서 어머님에게 특별히 부탁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어요.

1년 후에 측정한 것과 비교해 보면 그동안 체중이 고정은 되지 않았지만

31.5kg에서 35.8kg으로 4.3kg 증가하여 그런대로 선방은 하였다.

신체기능 중에 키성장에 중요한 요인인 다리 근기능 평가를 비교해 보면

처음 시작할 때는 체중비가 우측 144.3% 좌측 111.4% 였는데

1년 후에는 다리근기능의 체중비가 우측 288.0% 좌측 270.0%로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

​

전

후

허리근기능 비교는

처음 시작할 때는 체중비가 굽히는 힘은 201.4% 펴는 힘 249.8%

1년 후에는 체중비가 굽히는 힘은 359.0% 펴는 힘 419.3%로 완전히 회복되어 있었다.

전

후

심폐기능 비교

심폐기능이 처음에는 안정시보다 7.7배로 낮은 상태였지만

1년 후에는 안정시와 비교하여 10.3배로 향상되어 유산소 운동능력이 보통수준으로 향상이 되었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느끼지 않는 우수상태가 되려면 아직은 좀더 노력이 필요한 수준이였다.

전

후

발뒷축 종골각이 밖으로 좀 벌어졌다.

그렇지만 인솔을 착용하면 교정되는 수준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

뇌기능 평가

기초율동에서 좌우뇌 주파수가 다른 불균형과 알파파 역전의 수면부족이 나타나고

정서상태는 상당히 내향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살피며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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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영양검사 결과에서는 중금속인 수은, 납, 알루미늄, 카드늄, 비소 등의 독성이 강한 중금속이 다수 배출되고 있어 영양제 복용이 필요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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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우의 키가 그동안 어떻게 자랐는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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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키성장도 : 126cm에서 133.6cm 로 자라서 7.6cm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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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키성장도 : 133.6cm에서 142.3cm로 8.7cm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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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키성장도 : 142.3cm에서 153.2cm로 10.9cm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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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키성장도 : 153.2cm에서 160.1cm로 6.9cm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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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키성장도 : 160.1cm에서 163.9cm로 3.8cm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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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키네스 성장법을 실시하면서 자란 태우의 키는

초3 126cm(작은 키 10%)에서 시작하여

중1인 지금 163.9cm(평균키) 이상이 되었으니 37.9cm를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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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키네스 등록을 앞두고 성장정밀검사를 하였는데 어머님은 이제 태우가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에 시간이 많이 들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된다고 하시면서 집에가서 상의를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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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가 하는 말은 ​이제 우리집에서는 내 키가 제일 크게 되어?ㅆ다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최근 4개월 동안에 체중이 갑자기 많이 늘었는데

그 원인을 태우 자신이 명확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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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키가 달성되려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맞춤운동, 숙면, 80% 식사의

키네스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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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이것이 되면 태우는

더 이상 키네스를 다니지 않아도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