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 세브란스에서 167cm 큰다고 진단받았는데 어떻게 키네스에서 173cm자라게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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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는 초등학교 5학년에 급속성장기가 와서 키가 쑥 자랐습니다.
남자는 대략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기에 급속성장기가 나타나는 것이 보통인데
초등학교 5학년 초에 급속성장기가 나타나게 되자
준이 어머님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성장클리닉을 찾게 되었습니다.
급속성장기가 빨리 오면 키가 자랄 수 있는 키의 성장 기간이 그 만큼 짧아지기 때문에
지금은 또래 친구들과 비교하여 준이 키가 작지 않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는 최종키가 167cm로 작아진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이나 준이가 원하는 키는 180cm인데
최종키가 167cm라고 하니까 이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로부터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 이야기를 듣고
키네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키네스 성장센터를 방문하였을 때
준이는 키 150cm, 체중 47.9kg으로
키에 비해서 체중이 조금 많은 편에 속하였습니다.
체지방량이 높으면 성숙이 빨리 진행될 수 있는데
준이도 2년 정도 성숙이 빠르게 진행되는 조기성숙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성장정밀검사 결과 키네스에서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고
성장에 나쁜 식사법, 수면시각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준이의 최종 성인키는 173cm가 될 수 있다고 진단을 하였습니다.
세브란스에서 진단 받은 키보다 6cm 더 키울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준이는 키네스 성장법으로 노력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키네스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키가 자라는 것은 몸이 싱싱하게 되어야 하고
몸이 싱싱하게 유지되려면 신체기능이 생활강도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생활강도를 감당하여도 식사, 수면 등의 타이밍을 지켜야 하는데
이를 위한 정확한 지식정보를 기억하고 이것을 스스로 지켜려고 마음먹어야 한다.
그래서 키네스에서는 3개월에 한 번씩
성장정밀검사를 실시하여서 그동안의 노력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교육을 실시하고
한달에 10회 이상 집에서 가까운 키네스 센터에 나와서
다리나 허리의 약화된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바이오시스, 워킹트랙션 등의 특수장비를 사용하여 맞춤운동을 실시한다.
아래 결과는 키네스를 다니면서 1차년도에 자란 키성장도입니다.
성장단계가 급속성장기 2였는데 키는 7.5cm자라고
체중은 전반에는 그런데로 잘 관리가 되다가
마지막에 급속하게 증가되면서 6.4kg까지 증가되었습니다.
2년 차의 키성장도 변화
2년차에는 감속성장1기에 접어들게 되어
키네스 생활수칙을 보다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육해서
체중이 증가되지 않았습니다.
체중 변화가 급속하게 증가, 감소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집중하여
다음과 같이 비교적 안정된 결과를 얻으면서 키는 5.3cm를 자라고
체중은 제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키성장도를 방해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뇌기능을 개선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면서
자기조절능력을 개선하였습니다.
검사결과 주의력이 낮아서
처음엔 주의력을 높이고
다음엔 집중력을 높여 주어서 뇌기능에 발란스를 개선하였습니다.
3년차 키성장도 변화
2년간 노력하면서
키성장에 필요한 다리 허리의 근기능과 체력수준은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의 식사와 수면시간의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서
체중변화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1년간 키는 5.7cm를 자랐으며
체지방률이 14.8% 낮아지면서 신체조성은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4년차 키성장도 변화
성장단계가 자연성장이 없어지는 시기에 도달하면서
식사와 수면시각의 타이밍 조절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개월 동안에 키는 3cm를 자랐으며
남아 있는 3개월 동안에는 1cm를 더 자랄 수 있어
올해에 자랄 수 있는 키는 172.5cm가 됩니다.
키가 자라면서 체형도 점점 바르게 되었습니다.
발목 사이가 벌어지는 X다리가 좁아지면서 정상으로 되었습니다.